뉴욕한인회 역대회장단협의회 신임의장 선출
뉴욕한인회 역대회장단협의회(의장 이경로)가 오늘(6.11.) 뉴저지 동해수산에서 장원삼 뉴욕총영사와 모임을 갖고 한인사회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뉴욕한인회 역대회장단협의회는 뉴욕총영사와의 간담회에 이어 이세목 전 회장(30대)을 뉴욕한인회 역대회장단협의회 신임 의장으로 선출했다. 이세목 신임의장의 임기는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의 취임식이 직후인 6월 13일부터 2023년 5월 31일까지다. 한편 뉴욕한인회는 펜데믹으로 인해37대 회장 취임식을 연기, 오는12일 뉴욕한인회 창립 61주년 기념식 때 이를 겸해 개최한다. 간담회 후 참석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앞줄 왼쪽부터 강익조 회장(17.18대), 찰스 윤회장(36,37대), 이경로(29대), 장원삼 뉴욕총영사, 김정희 회장(14대), 조병창 회장(19대), 뒷줄 왼쪽부터 김기철 회장(28대), 변종덕 회장(21대), 이문성 회장(20대), 김민선 회장(34,35대), 이세목 뉴욕한인회 역대회장단협의회 신임의장(3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