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직능단체장모임 '아사모' 뉴욕한인회에 성금 2천 달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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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뉴욕한인직능단체장들의 모임인 아름다운 사람들의 모임(이하 아사모, 회장 이석우)이 뉴욕한인회(회장 찰스 윤)에 성금 2천 달러를 전달했다. 아사모는 지난 1월 16일 퀸즈 오클랜드 가든에 위치한 칠성가든에서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과 만나 “코로나 19 사태 속 동포사회를 위해 적극 노력하는 뉴욕한인회가 이번 성금을 동포사회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해 달라”고 말했다. 찰스 윤 회장(왼쪽 세 번째)이 이석우 아사모 회장(오른쪽 두 번째)으로부터 성금을 전해 받고, 회원들과 자리를 함께 했다. <사진제공=뉴욕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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