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주년 뉴욕한인의 밤 및118주년 미주한인의 날 행사 참여자 감사인사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이 지난 15일 뉴욕한인회관에서 지난 1월 13일 개최된 61주년 뉴욕한인의 밤 및 118주년 미주한인의 날 행사에 도움을 준 이들에 대해 감사인사를 전했다. 찰스 윤 회장은 “개최 이래 처음으로 버츄얼 행사로 치러진 이날 행사의 당일 참가자 수가 1천 400여 명에 이르는 등 성공적으로 진행됐다”고 말한 뒤, “이는 자원봉사와 비용 대비 더 많은 수고를 아끼지 않은 여러 사람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애쓴 이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왼쪽부터 피아니스트 김대진, 스튜디오 M 최다미 대표, 찰스 윤 회장, 테너 김건수. <사진제공=뉴욕한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