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 COVID-19 사랑 나눔 릴레이 펀드 캠페인 식품권 배분 시작

오른쪽부터 뉴욕한인회 김경화 수석부회장, 윤은영 캠페인 담당 직원, 차주범 민권센터 선임컨설턴트. <사진제공=뉴욕한인회>

뉴욕한인회(회장 찰스윤) COVID-19 사랑 나눔 릴레이 펀드 캠페인 1차 식품권 수혜자 배분이 오늘(10/27)부터 플러싱 민권센터에서 시작됐다. 오늘 식품권이 배포된 가정 수는 316가정이며, 내일(10/28) 같은 수의 가정에 식품권이 배포된다. 뉴욕한인회는 거주지역 수혜자의 편의를 위해 10월 27일과 28일은 플러싱 민권센터에서 29일은 뉴저지 팰리세이즈 파크 파인플라자에서 30일은 뉴욕한인회에서 각각 배분을 진행한다. 이번에 배포되는 가정 수는 심사를 거친 총 772 가정이다. 뉴욕한인회는 현재 2차 수혜 신청자를 받고 있다. 신청은 뉴욕한인회 212-255-6969번으로 하면 된다. 이번COVID-19 사랑 나눔 릴레이 펀드 캠페인 진행은 민권센터에서 자문 도움을 주고 있다. 한 수혜자가 식품권을 수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