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종덕 전 회장, 뉴욕한인회관 간판 걸던 당시 단체 사진 전달

변종덕 전 회장(오른쪽)이 기념 사진을 찰스 윤 회장(가운데)에 전달한 후 임형빈 한미충효회 회장(왼쪽)과 자리를 함께 했다.

변종덕 전 회장(오른쪽)이 기념 사진을 찰스 윤 회장(가운데)에 전달한 후 임형빈 한미충효회 회장(왼쪽)과 자리를 함께 했다.

변종덕 전 뉴욕한인회장(21대)이 지난 8월 15일 거행된 제76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에 뉴욕한인회관 간판 걸던 당시 단체 사진을 전달했다. 변종덕 전 회장은 “지난해 한미충효회로부터 선물 받은 해당 기념 사진이 혼자 보기에는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76주년 광복절을 맞아 뉴욕한인회에 전한다”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뉴욕한인회를 통해 기념 사진을 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변종던 전 회장이 전달한 사진은 뉴욕한인회관 간판이 걸리던 날로 1983년 총 115만 달러로 구입한 뉴욕한인회관 건물 앞에서 당시 역대 한인회장과 단체장, 후원자들이 한데 모여 단체 사진을 찍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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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김 뉴욕주 하원의원 뉴욕한인회 방문 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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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주년 광복절 경축식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