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절에도 계속된 한인사회 센서스 독려 활동 전개
“2020 센서스 꼭 참여합시다!”
2020 센서스 참여를 늘기기 위한 한인사회 노력은 노동절에도 계속됐다.
뉴욕한인회와 2020 한인인구조사추진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인사회 주요단체가 함께 참여한 2020 센서스 참여 독려 활동이 오늘(9/7) 플러싱 머레이힐 역 앞에서 전개됐다.
이날 행사는 뉴욕시 인구조사국, 민권센터, 시민참여센터, 뉴욕한인봉사센터(KCS), 뉴욕가정상담소, 퀸즈 YWCA, 뉴욕한인권익신장위원회 등에서 참여했고, 존 리우 뉴욕주 상원의원도 함께 했다.
참석자들은 한 목소리로 센서스의 중요성을 전하며, 센서스는 우리의 미래인 만큼 한 사람도 빠짐없이 이번 2020 센서스에 참여해 달라는 당부를 전했다.
이날 센서스 독려 활동에는 센서스 부스가 마련돼 직접 현장에서 신청을 받았고, 수십 명이 센서스에 참여했다.
행사 참석자들이 독려 활동 후 자리를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