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 등 주요 단체들, 한인사회 센서스 참여 독려 캠페인 전개

<사진제공=한인인구조사추진위원회>

<사진제공=한인인구조사추진위원회>

뉴욕한인회를 중심으로 한인사회 주요 단체들의 한인사회 센서스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막바지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뉴욕한인회와 한인사회인구조사추진위, 뉴욕한인봉사센터(KCS), 민권센터, 시민참여센터, 퀸즈YWCA, 퀸즈한인회, 뉴욕시 센서스국 등은 지난 12일 퀸즈 베이사이드 & 156가 H마트와 머레이 힐 플라자에서 센서스 참여 독려 캠페인을 전개했다.

참여 단체들은 한 목소리로 의석과 연방 기금의 배분 기준이 되는 인구조사에 한 분도 빠짐없이 참여해 달라고 호소했고, 뉴욕한인회는 무료 마스크를 배포했다.

이날 총 75세대(가구)가 현장에서 센서스에 참여했다.

우리가 직접 만드는 미래인 2020 센서스는 오는 9월 30일이면 마감된다.

센서스 문의는 시민참여센터 347-766-5223, 민권센터 718-460-5600, 뉴욕한인봉사센터(KCS) 718-939-6137로 하면 된다.

한국어 온라인 참여: https://2020census.gov/ko.html

뉴욕한인회를 중심으로 한인사회 주요 단체들이 지난 12일 퀸즈 베이사이드 & 156가 H마트와 머레이 힐 플라자에서 센서스 참여 독려 캠페인을 전개하고 자리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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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절에도 계속된 한인사회 센서스 독려 활동 전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