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일원 한인단체들 뉴욕주 예비선거 캠페인 홍보에 박차

“유권자의 힘은 투표로만 증명됩니다. 우리 모두 투표합시다!”

뉴욕한인회와 뉴욕 일원 주요 단체들이 오늘(6.15.) 또 다시 모여 6월 22일 뉴욕주 예비선거 투표 참여 독려 캠페인을 전개했다. 행사에는 뉴욕한인회와 퀸즈한인회, 시민참여센터, 뉴욕한인봉사센터(KCS), 민권센터, 뉴욕가정상담소, 퀸즈 YWCA, 한인권익신징위원회 등이 참가했다. 이날 참가 단체들은 한 목소리로 투표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퀸즈 베이사이드 H마트와 퀸즈 플러싱 먹자골목 일대를 돌며 가두 캠페인을 전개했다. 또 지난 6월 12일부터 시작된 조기투표 방법과 새롭게 바뀐 선호 투표제에 대한 설명이 담긴 전단지도 한인들에 전했다. 참석 단체들은 오는 20일 일요일 플러싱 노던 156가 레너드 광장에서 선거 참여 독려 마지막 주말 캠페인을 펼친다. 가까운 투표소 확인 등 투표 관련 문의는 시민참여센터 718-961-4117, 민권센터 718-460-560, 뉴욕한인봉사센터 KCS 718-939-6137등에서 할 수 있다.  참석자들이 한데 모여 뉴욕주 예비선거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자리를 함께 했다. <사진제공=뉴욕한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