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 한인사회 주요 비영리단체 센서스 참여 독려 연합 활동 전개
뉴욕한인회와 한인사회 주요 비영리단체들이 합동으로 지난 9월 26일 플러싱 유니온 H 마트에서 센서스 참여 독려 활동을 전개, 이날 40여 가정이 새롭게 등록을 마쳤다. 이날 참여한 단체는 뉴욕한인회와 한인인구조사추진위원회, 뉴욕한인봉사센터(KCS), 시민참여센터, 민권센터, 뉴욕가정상담소, 뉴욕시 센서스국 등이다. 또 이날 캠페인에는 론 김 뉴욕 주하원의원도 함께 해 독려 운동에 힘을 모았다. 참여 단체들은 센서스 참여 독려 활동 이외에도 센서스 조사 기간 연장과 향후 유권자 등록 운동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지난 9월 26일 유니온 H 마트에서 진행된 센서스 활동을 마치고 참석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