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 뉴욕교협 일반 학생 장학생 신청 접수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이하 뉴욕교협, 회장 양민석)가 코로나 19로 힘든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지원 신청을 오는 13일까지 받고 있는 가운데, 뉴욕한인회(회장 찰스 윤)는 해당 장학금의 일반 학생(비기독교) 신청을 받고 있다.

일반 학생 장학금 신청은 뉴욕한인회장의 추천서가 반드시 필요하고, 총 15명의 장학생이 선발된다. 선정된 장학생에는 각 1천 달러가 수여된다.

신청자격은 1. 미국 내 정규대학교 풀타임 재학생(유학생 포함)으로 GPA 2.7 이상인 경우, 2. 재정적인 어려움으로 학비에 문제가 생긴 경우, 3. 뉴욕한인회장의 추천을 받은 경우이다.

제출 서류는 뉴욕교협 발행의 신청서와 성적증명서, 뉴욕한인회장 추천서, 교수 또는 지역교회목사 추천서, 앞으로 비전에 대한 에세이, 재정현황 내용을 제출해야 한다.

서류는 뉴욕교협 이메일(yckcg@gmail.com) 또는 사무실로 직접 접수하면 된다. 선착순 접수이고, 접수 마감은 10월 13일 오후 4시까지다.

결과는 개별 통지이고, 제출된 서류는 반환되지 않는다. 일반 학생 장학생 지원은 뉴욕한인회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뉴욕한인회(212-255-6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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