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이 뉴욕시의원 출마예정자 뉴욕한인회 방문
리처드 이 뉴욕시의원 제19 선거구 출마 예정자가 지난 8월 2일 뉴욕한인회를 방문해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과 면담하고, 한인사회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리처드 이 시의원 출마예정자는 출마 배경 설명과 함께 앞으로의 포부를 밝히며, 한인들의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은 먼저 뉴욕한인회를 방문해 출마 의사를 밝혀준데 대해 감사인사를 전하며, “정치력 신장은 한인사회 주요 과제이다. 미 주류사회 속 정치적 위상을 높이기 위한 이 같은 정계 진출 노력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현재 퀸즈보로청 예산국장인 리처드 이 출마 예정자는 오는 2021년 베이사이드와 플러싱, 화잇스톤, 더글러스톤을 포함하는 제 19선거구 뉴욕시의원 출마를 계획하고 있다.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이 리처드 이 출마 예정자와 한인사회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