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 골프대회 신청 한인사회 큰 성원 속 조기 마감

7.19_골프대회 최종 점검.jpg

2021 뉴욕한인회 기금 마련 골프대회가 한인사회 큰 성원에 힘입어 지난 금요일인 7월 16일 골프 참가 신청을 조기 마감했다.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은 “한인사회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로 골프 신청 마감이 일찌감치 마무리 됐다”며, 이번 행사에 대한 한인사회 관심에 깊은 감사인사를 전했다. 뉴욕한인회는 골프 신청자는 마감됐지만 후원은 계속해서 받고 있다. 후원은 뉴욕한인회 212-255-6969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뉴욕한인회는 7월 19일 퀸즈 플러싱 함지박 식당에서 최종 준비모임을 갖고 행사 진행 점검사항 등을 꼼꼼히 확인, 행사가 잘 치러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 이날 모금된 후원금은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 5천 달러, 김영환 이사장 3천 달러, 배시영 대회장 3천 달러, 김기철 대회장 2천 달러, 이시준 공동준비위원장 500달러. 먹자골목 상인번영회 500달러, 대뉴욕지구호남향우회 500달러, 대뉴욕지구강원도민회 500달러, 익명 500 달러 등이다. 뉴욕한인회는 7월 21일 뉴욕컨트리클럽

(New York Country Club, 103 Brick Church Rd. Spring Valley, NY 10977)에서2021뉴욕한인회 기금 마련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등록 오전 11시, 점심 낮 12시, 티오프 오후 1시, 시상식 및 저녁식사는 오후 6시이다. 경기 방식은 샷건(SHOT-GUN)으로 진행된다. 미팅 후 참석자들이 행사의 성공을 기원하며 자리를 함께 했다. 왼쪽부터 뉴욕한인회 김영환 이사장, 이시준 공동준비위원장, 김기철 대회장, 찰스 윤 회장, 배시영 대회장, 미쉘 최 공동진행위원장, 리처드 윤 공동진행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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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원로자문위원회, 뉴욕한인회 기금 모금 골프대회 기금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