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원로자문위 방문 고견 청취
제37대 뉴욕한인회장 연임이 확정된 찰스 윤 회장이 4월 6일 뉴욕한인원로자문위(회장 임형빈)를 방문해 한인사회 원로들과의 만남을 갖고 고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임형빈 회장을 비롯해 대뉴욕지구한인상록회 조원훈 회장 등 원로자문위원들이 함께 했다. 이날 위원들은 찰스 윤 회장에 어려운 시기 다시 한 번 한인사회를 위해 뛰어 준 것에 대해 고맙다는 인사를 전했고, 한인사회 현안 등 앞으로의 활동 등에 대한 당부를 전했다. 찰스 윤 회장(오른쪽 세 번째)이 미팅 후 준비한 떡을 임형빈 회장(오른쪽 두 번째) 등 원로위원들께 전하고 자리를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