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소독제로 전하는 따뜻한 커뮤니티 나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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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간호사협회(회장 유옥주)가 하퍼스 회사(Harpers Co. 대표 이웅)로부터 기부 받은 손소독제 중 60박스(1,800개)를 뉴욕한인회(회장 찰스 윤)에 기부했다. 뉴욕한인회는 오늘(4.6) 하퍼스 회사가 소재한 퀸즈 칼리지포인트에서 해당 기부 물품을 한인사회 어르신 단체와 봉사단체 등에 전달했다.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은 “코로나 19라는 악재와 아시안 증오범죄가 끊이지 않는 어려운 시기 따뜻한 이웃사랑이 전달돼 감사하다”며, 커뮤니티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하퍼스 회사와 뉴욕한인간호사협회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날 배분에는 대뉴욕지구한인상록회, 뉴욕한인노인상조회,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 뉴욕지회, 뉴욕한인봉사센터(KCS), 민권센터, 뉴욕가정상담소, 뉴욕나눔의 집, 주님의 식탁선교회 등에서 함께 했다. 하퍼스 회사 이웅 대표(오른쪽 다섯 번째)와 찰스 윤 회장(오른쪽 여섯 번째)이 기부물품을 앞에서 오늘 나눔을 함께 한 단체들과 자리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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