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마트, ‘COVID-19 사랑 나눔 릴레이 펀드 캠페인’에 50만 달러 일대일 매칭 기부

HMart-LOGO_PNG_RED-570x167.png

한인사회 대표 유통업체인 H 마트(대표 권일연)가 오늘(10/1)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한인사회 큰 기부를 전했다. H 마트는 이날 뉴욕한인회(회장 찰스 윤)가 전개하고 있는 ‘COVID-19 사랑 나눔 릴레이 펀드 캠페인’에 일대일 매칭 개념으로 50만 달러를 기부한다고 밝혔다.

권일연 H 마트 대표는 “유례 없는 코로나 19 사태로 동포사회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부디 힘든 처지에 계신 동포분들께서는 낙담하지 마시고, 건강히 이 시기를 잘 견디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은 “풍성함을 기원하는 한가위를 맞아 이 같은 좋은 소식을 전해주어 너무나 감사하다”며, “나눔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욕한인회는 COVID-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정부의 손길이 닿지 않는 취약 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9월 25일부터 범 동포적으로 COVID-19 사랑 나눔 릴레이 펀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 캠페인은 10월 9일 마감하며 후원 동참과 수혜 신청은 뉴욕한인회로 연락하면 된다.

  • 문의: 뉴욕한인회 212-255-6969

Previous
Previous

김광석 회장 뉴욕한인회 사랑 나눔 캠페인에 5만 달러 쾌척

Next
Next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 추석 인사